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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행 중 연이어 나오는 "팁은 얼마를 줘야 할까?" 고민, 한 번에 해결해드립니다.
레스토랑, 호텔, 택시, 투어 등 상황별 기준과 나라별 팁 기대치를 쉽게 정리했어요!
1. 미국·캐나다: 필수 15–20%
- 레스토랑: 일반 15%, 만족 시 18–20%
- 바텐더: 음료 1–2달러 또는 총액의 15–20%
- 배달·퀵배송: 2–5달러 정도
- 택시·라이드쉐어: 15–20%
- 호텔 벨보이·하우스키핑: 짐당 1–2달러, 방당 1–5달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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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 유럽: 국가별 차이 심함
- 영국: 레스토랑 테이블 서비스 12.5% 정도, 펍은 라운딩
- 서유럽(프랑스·이탈리아·스페인 등): 서비스 요금 포함 문화
- 프랑스: 서비스료 포함이며, 현금으로 1–5% 추가 가능
- 이탈리아: coperto/servizio 포함, 보통 팁 기대 안 함 (5–10% 적당)
- 독일·오스트리아 등: 계산 소액 올려주기 (round-up), 5–10% 정도
- 북유럽(스웨덴·덴마크): 팁 기대 거의 없음, 서비스 포함 <- 게다가 물가가 너무 비쌈 ㄷ.ㄷ
3. 중남미: 10–20% 관행
- 아르헨티나·콜롬비아·멕시코 등: 10–15% 기준, 멕시코는 10–20%
- 브라질·칠레·코스타리카: 10% 서비스료 붙는 경우 많아, 현금으로 5–10% 추가 팁도 가능
4. 중동·아프리카: 10–20%
- 사우디·UAE 등 중동: 15–20% 권장, 일부 레스토랑 계산서에 포함
- 남아·동아프리카: 일반 레스토랑 10–15%, 호텔·택시는 현금 팁으로 보통 1–2달러
5. 아시아: 지역에 따라 매우 달라요
- 일본·한국·중국·대만: 일반적으로 불필요하거나 금기. 택시·식당 팁 거절당하기도 함
- 싱가포르: 계산서 10% 서비스세 포함, 추가 팁 거의 없음
- 태국·베트남 등 동남아: 관광지 중심으로 round-up 혹은 5–10%
- 인도: 중저가 레스토랑은 기대 없으나, 관광지나 고급 레스토랑 10–15% , 투어 가이드·택시 팁도 예상됨
6. 호주·뉴질랜드: 자발적 팁 문화
- 서비스료 따로 없음
- 레스토랑 고급곳에서 5–10% 정도 주기도 함; 택시/카페는 거스름돈 둥글게 올림
7. 팁 현금 vs 카드
- 현금 팁이 가장 효과적으로 직접 전달됨. 카드 팁은 처리되는데 시간이 걸릴 수 있고, 수수료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.

8. 팁 문화의 논란
- 미국 팁 시스템은 노동착취 기반이라는 비판 있으며, 일부는 “팁의 시스템을 끝내야 한다”는 주장도 있습니다 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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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. 상황별 팁 가이드 요약
상황
|
미국/캐나다
|
유럽
|
중남미
|
중동/아프리카
|
아시아
|
오세아니아
|
레스토랑
|
15–20%
|
5–10% / round-up / service 포함
|
10–20%
|
10–20%
|
나라별 다름
|
자발적 5–10%
|
택시
|
15–20%
|
round-up
|
round-up/현금
|
round-up/현금
|
없음 대부분
|
round-up
|
호텔
|
1–5$/bag
|
현금 1–2€
|
현금 1–2$
|
현금
|
일부 관광지
|
현금 소정
|
투어가이드
|
투어비 10–20%
|
5–10%
|
10–20%
|
10–20%
|
5–10%
|
5–10%
|
바/카페
|
1–2$/음료
|
round-up 가능
|
round-up
|
1–2$
|
안 줌
|
round-up
|

✅ 기본 원칙 3가지
- 현지 실태 우선 – 서비스요금 포함 여부, 현지인 관행 확인은 필수
- 작은 금액이라도 정중히 봉사에 감사한 마음 전달
- 영수증에 팁 줄 자리 없으면 현금으로 봉사자(근무자)의 손에 건네기
여행지에서 ‘팁 고민’이 줄어들면, 더 여유로운 여행이 가능하죠.
더 궁금한 나라나 상황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! 😊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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