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시 청년 월세 지원 정책 안내 – 월 20만 원, 최대 12개월

생활 꿀팁

생활조언가 2025. 6. 18. 10:48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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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시 청년 월세 지원 정책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.

정책의 주요 내용, 자격, 신청 절차, 유의사항 등을 상세히 정리했으니 끝까지 읽어주세요.

서울시는 주거비 부담에 시달리는 만 19~39세 청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, 월 최대 20만 원, 최대 12개월 동안 월세를 직접 지원하는 '서울시 청년 월세지원'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.

지원금은 신청자가 지정한 은행 계좌로 매월 입금되며, 생애 1회에 한해 신청이 가능합니다.

연령: 만 19세 이상 ~ 39세 이하 (1984~2006년 출생자)
거주지: 신청일 기준 서울시에 주민등록 및 실제 거주 중
가구 구성: 1인 가구로, 주민등록등본 상 세대원 없이 단독 거주 (공유주택 동거인은 임차인 본인 한명만 신청 가능)
무주택자 요건: 신청자 본인이 주택(분양권 포함)을 소유하지 않아야 합니다
소득 기준: 기준 중위소득의 150% 이하, 1인 가구 기준 약 291만~334만 원 수준
임대조건 제한:
- 보증금 ≤ 8,000만 원
- 월세 ≤ 60만 원 (초과 시 보증금 월세 환산액 합산해 총 96만 원 이하)
제외 대상: 공공임대 거주자, 월세바우처·청년수당 수혜자, 기수혜자, 공공지원금(국민기초생활수급자, 공공임대주택) 대상자 등

지원 금액: 월 최대 20만 원
- 월세 20만 원 이하 계약 시 실제 월세 전액 지급
- 서울형 주택바우처 수급자는 바우처 금액을 제외한 차액만 지원
지원 기간: 최종 선정일로부터 12개월 연속 지원, 총 240만 원 한도
지급 방식: 매월 신청자 계좌로 자동 입금 (인출 및 영수증 관리 불필요)

신청 시기:
- 2025년 일정은 5월 중순 이후 공고 예정(6.11 ~ 6.24)
- 기존 2024년 기준으로 매년 4월 초 ~ 3주간 접수
신청 방법:
1. 서울주거포털(housing.seoul.go.kr) 접속 → 회원가입/로그인
2. ‘청년월세지원’ 메뉴 클릭 → 온라인 신청서 작성 및 서류 첨부
3. 제출 서류: 임대차계약서, 월세이체내역, 주민등록등본, 가족관계증명서, 소득·재산 증빙 및 통장 사본

선정 절차:
- 보증금·월세·소득 기준에 따라 4개 구간으로 나누어, 전산 무작위 추첨 방식으로 지원 대상 선정
- 선정 발표는 7월 초, 지원금은 8월 말부터 지급 시작
사후 관리:
- 소득·재산·거주 정보 변경 시 반드시 마이페이지에서 즉시 신고해야 합니다

미리 서류 준비: 임대계약서, 이체증, 가족관계증명서, 소득·재산 증빙 등을 PDF로 미리 준비해 두면 신청 시 편리합니다
메일 알림 서비스 활용: 포털에서 알림 설정 후, 신청 일정을 놓치지 않도록 하세요
공공임대 거주자라면 구청이나 SH/행복주택 등 다른 지원 제도를 확인해보세요
자치구 보증금 지원도 함께 확인: 중랑·강북·은평 등 일부 자치구에서 별도 청년 보증금·월세 지원 제도를 운영 중이므로, 사는 구청 홈페이지도 참고하세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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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시 청년 월세지원은 청년 1인 가구의 주거비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주는 대표 정책입니다. 월 최대 20만 원, 최대 12개월 지급이라는 조건에 맞춰 신청하면 비교적 쉽게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, 주거 안정뿐 아니라 생활 여유까지 확보할 수 있습니다.

🌟 신청 시 꼭 기억할 3가지

서울에서 혼자 사는 청년이라면, 꼭 놓치지 말고 청년 월세지원 신청해 보세요. 현실적인 도움이 되는 제도입니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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